24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로 필기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담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론칭 후 해외 4개국에서 영문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5년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빙그레와 함께 행복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