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각종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 먹거리 재료와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새해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만큼, 신선∙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12월 마지막주에 고객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까지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번주 롯데마트에 오셔서 즐거운 연말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