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반값 할인, 이마트의 ‘고래잇 페스타’

이마트가 내년 1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5일간 새해 첫 할인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새해 첫 포문을 여는 ‘고래잇 페스타’는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모은 고래잇템 (고래잇+아이템) 14종과 카테고리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등 고객이 ‘정말 싸다’라고 느끼는 수준의 응(%)가격으로 구성된다.
‘고래잇템’ 대표 상품은 단연 한우와 국내산 돈육이다. 1월 1~2일에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냉장, 국내산)’을, 3~4일에는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수산 대표 품목으로는 ‘국산 데친문어’를 5일 내내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해 100g당 2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고객이 응(%)할 때까지’ 할인혜택을 강화하는 ‘응(%)가격’으로 3~5일 3일간 봉지라면, 빅파이, 몽쉘 등 인기 가공식품 골라담기, 바디로션, 핸드워시 등 필수 생활용품 50%, 파격할인을 진행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