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냉식제품 공장에 오는 2026년 1월까지 1100억원을 투입하고, 유음료제품 공장에 2026년 4월까지 550억원을 투입한다.
동원F&B 관계자는 “현재 동원F&B의 진천공장 인근에 위치한 부지에 진천 2공장을 신설하고 음료공장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한 투자”라며 “향후, 냉장‧냉동식품을 비롯해 유가공‧음료까지 동원F&B가 제조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