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산지직송 특산품부터 호텔 PB상품까지 폭 넓힌 설 선물 세트를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상품 기획력에 전문성을 갖춘 리테일팀과 지역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지점별 총지배인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산지직송 특산품’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5 설 선물 세트는 △한우 및 정육 세트 △프리미엄 과일 세트 △청정 수산물 세트를 비롯해 각 지점의 지역 특산품 △제주 만감류 세트(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제주 수산물(은갈치, 옥돔, 고등어) △지리산 벌꿀 세트 △강원도 오일 세트 등 2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됐다.
또한 올해 설 선물 세트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의 PB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PB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키링 3종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곰인형 2종 △센트 오브 켄싱턴 리드 디퓨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랜드 파크가 운영하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과 켄싱턴호텔 여의도 식사권도 구매할 수 있다.
2025 설 선물 세트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유선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연계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 세트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했다”며 “특히 산지의 신선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산지직송 특산품을 통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