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주류의 맛과 향을 높여주는 기존 진로토닉워터의 청량감을 계승하는 동시에, 에너지 부스팅 기능을 더해 차별화된 음료 믹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패키지 디자인은 푸른색 불꽃과 노란색 톤의 배경과 함께 하이트진로음료의 공식 SNS 캐릭터 ‘진토니’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표현해 제품의 특장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캐릭터를 통한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어 “진로토닉워터가 믹서의 개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류의 맛과 향을 높이면서도 알코올 부담을 줄여주는 인핸서(Enhancer)의 역할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레이버와 기능을 겸비한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