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싱그러움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과일 위에 물방울을 더하고, 브랜드 영문 표기를 대문자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 단장한 레드애플은 18%, 망고는 7%의 과즙 함량을 자랑하며, 다른 플레이버(애플, 청포도, 복숭아)인 경우 총 11% 이상의 과즙을 함량, 레몬은 7%로 높은 품질의 맛을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디자인 파트 이현주 선임은 “이번 데미소다 레드애플, 망고 맛의 패키지 리뉴얼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로고 디자인의 변화와 생동감을 살린 과일 이미지로 재탄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일 맛과 높은 품질의 음료로 대한민국 대표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