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서 KIA 김도영 선수 모닝 루틴으로 소개된 블랙보리 화제

2024년 KBO리그 MVP에 선정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김도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만의 모닝 루틴으로 즐겨 마시는 ‘최애 음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9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전참시 327회에서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 현장과 함께 김도영의 일상 루틴이 조명됐다. 한 스포츠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 나올 때 블랙보리 한 잔을 먹고 야구장에 출근한다”고 밝힌 김도영은 시상식 당일에도 블랙보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김도영은 “시합 날만 먹는 게 아니다. 잘못 나갔다”며, “물이 먹고 싶으면 그냥 편의점에 가서 블랙보리를 산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텔에서는 물론 시상식 준비를 위한 헤어숍에서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블랙보리를 손에서 놓질 않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도영이 방송에서 섭취한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는 안토시아닌, 베타글루칸, 식이섬유가 풍부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원료로 사용한 보리차 음료다. 가마솥 보리숭늉의 구수한 맛과 검정보리 특유의 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색소, 카페인, 설탕을 일절 함유하지 않아 다양한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섭취하기 좋다.
맑고 가벼운 맛의 ‘블랙보리 라이트’, 커피향을 더한 ‘블랙보리 다크로스트’,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한 ‘블랙보리 누룽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지도 다양하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방송 이후 블랙보리에 대한 주문과 문의가 쇄도하는 등 KBO 최우수선수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며, “김도영 선수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블랙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