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LK와 희망브리지는 3년째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재난취약계층 한파키트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화재피해세대 긴급 구호금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LK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LK 구본욱 사장은 “LK는 지난 3년간 재난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와 지원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국내 재난 구호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온 LK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희망브리지는 이웃들을 향한 LK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