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랜드에 따르면 세계 음악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조명하는 전시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에서는 위대한 뮤지션들의 특별한 소장품 1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은 더 챔스의 제1회 실제 그래미 트로피를 비롯해 비욘세, 마이클 잭슨, 지미 헨드릭스, 에미넴, 오아시스, 퀸 등 현대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아티스트의 상징적인 소장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전시는 △아메리칸 퀸 △디바 △위대한 밴드 △위대한 기타리스트 컬렉션 △팝의 황제 △힙합 △그래미어워즈 & BTS 등 7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의 얼리버드 티켓은 2월 4일부터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