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데님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핏과 색상의 데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파오의 주력 상품인 데님 팬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일상에서 누구나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지' 시리즈는 스트레이트진, 와이드진, 롱 와이드진과 데님 롱 스커트까지 구성했으며, 데님 밴딩 쇼츠도 함께 선보여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데님 풀 컬렉션을 갖췄다.
또 데님 크롭 집업 재킷, 데님 크롭 후드 집업, 데님 트러커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의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브랜드 설립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님 제품을 올해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핏 가이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데님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몰과 입점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누구나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본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