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사전 구매를 시작했다. 사전 구매 첫날인 7일 오전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기 예열 상태,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터치스크린’, 급한 전화나 예상치 못한 만남 등으로 인해 잠시 사용을 멈추어야 할 때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모드’,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게 하는 ‘플렉스 퍼프’ 등 신규 기능들이 기대와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이자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 ’이 적용돼 담배를 내부에서부터 균일하게 가열하여 일관된 경험이 가능하고,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아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사전 구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어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13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