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스프라이트 모델에 에스파 ‘카리나’

글로벌이코노믹

스프라이트 모델에 에스파 ‘카리나’

카리나  /사진=코카-콜라사이미지 확대보기
카리나 /사진=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가 올해 새로운 모델로 에스파의 카리나를 발탁했다.

17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이번에 스프라이트 모델이 된 카리나는 4세대 아이돌 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로서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에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MZ세대의 아이콘으로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스프라이트는 카리나와 함께 매콤한 음식이 주는 화끈한 경험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캠페인을 예고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매운맛의 감칠맛을 끌어올려 주는 상쾌함이 무엇인지 조명한 글로벌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카리나만의 스파이시한 개성을 강렬한 영상미로 담은 광고를 내달 공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파이시(Spicy)’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매콤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에스파의 카리스마 여신 ‘카리나’와 더욱 큰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만간 공개될 카리나의 광고 영상을 통해 전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가 선사하는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지난해 10월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며 대세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미주·유럽 등 각지에서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