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누에라는 대한민국 국적의 노기현, 전준표, 장현준, 한유섭과 중국 국적의 린한중, 천빙판 그리고 일본 국적의 호시자와 미라쿠 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을 통해 결성. 26일 데뷔 예정이다.
누에라의 앨범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이마트24 점포를 방문해 바코드북 사전결제 또는 이마트24APP(애플리케이션) 예약픽업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바코드북 사전결제의 경우 이달 27일부터 기재한 주소지로 순차 발송 예정이며, 앱 예약 구매 고객은 다음달 8일부터 지정한 이마트24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누에라 데뷔앨범은 ‘일반판’과 ‘포카앨범’ 두 가지 종류다. 일반판은 CD와 함께 포토북 포토카드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카앨범은 QR카드(CD 대용) 포토스탠드 포토카드 스티커 등이 포함돼 있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김시훤 파트너는 “보이그룹 누에라의 데뷔앨범 판매를 업계 단독으로 진행해 아이돌 팬덤을 이마트24로 유입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단순히 음반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엔터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 팬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