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비움 마일드는 기존 갓비움 대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최근 건강관리 소재로 주목받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더해 상큼함을 살렸다. 식이섬유,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해 장(腸) 건강까지 고려했다.
갓채움은 수분 보충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전해질이 풍부한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해 흡수가 빠르다. 갓비움 제품 섭취 후 마시면 좋다. 콜라겐, 글루타치온, 식이섬유, 비타민C 등을 함유했고 레몬 맛으로 섭취 부담을 낮췄다. 당류 0g 설계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hy는 갓비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목표는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홀리스틱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다. 전체적인 아름다움과 내부에서 시작하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강조하는 개념으로 최근 뷰티 및 식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hy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출시된 갓비움은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클렌즈 음료다. SNS에서 만족도가 높은 후기들이 공유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인기에 힘입어 갓비움 누적 판매량은 올해 3월 현재 200만개를 돌파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