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은 992의 발매를 기념하고, 뉴발란스 메이드(MADE) 라인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전시는 △992의 아카이브 공간 △MADE의 가치와 992의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 △메이드(MADE) 장인정신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뉴발란스100주년을 기념하며 2006년 처음 선보인 992는 희소성과 가치를 지닌 MIUS(MADE IN USA)의 프리미엄 모델로, 뉴발란스의 기원과 장인정신을 상징한다.
프리미엄 돈피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로 완성된 992의 갑피(어퍼)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족부와 후족부에 적용된 ‘ABZORB SBS’ 쿠션 기술은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뉴발란스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이라며, “992 모델의 재론칭을 기념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뉴발란스의 장인정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