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틀벙커는 오는 23일까지 3개점(잠실점, 서울역점, 상무점)에서 최대 할인 행사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인, 위스키, 와인용품 등 약 2천여종을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이나 캠핑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주요 행사 상품으로 선보인다. 가성비 피크닉 와인으로 유명한 ‘체비코 페스티보 로쏘(750mL)’와 ‘체비코 페스티보 비앙코(750mL)’는 행사가 6500원에 판매한다. ‘로저구라트 루미너스 엑스타라 브뤼(750mL)’와 ‘인비보X사라 제시카 파커 말보로 소비뇽블랑(750mL)’은 약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선물용 주류 상품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슈퍼투스칸 마세티노 2022 빈티지(750mL)’와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루체 2019 빈티지(750mL)’를 각 45만 9000원, 14만 9000원에 할인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위스키 및 샴페인, 와인 용품과 페어링 푸드에 대해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롯데/신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요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를 시음해 볼 수 있는 클래스 응모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혜진 보틀벙커 팀장은 "2천여종에 달하는 와인,위스키,용품에 대해 주류 소비자들이 가격 할인 혜택을 대규모로 누릴 수 있도록 이번 블랙벙커데이를 준비했다”며, “인기 주류 하루 한정 판매, 앱 가입 이벤트 등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주류 구매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