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과 에그드랍이 만났다…에그드랍, 신메뉴 출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베이글 샌드위치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7일 에그드랍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에그 햄 치즈 디럭스 ▲에그 BLT 디럭스 등 총 2종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선보였던 ▲에그 베이컨 디럭스 ▲투나 베이글 ▲BLT 베이글 ▲햄 치즈 베이글 4종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디럭스 라인업’이다. 지난 신메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과 판매 호조에 힘입어 디럭스 메뉴가 탄생하게 되었다.

에그드랍의 베이글 샌드위치는 기존의 브리오슈 토스트 대신 쫄깃하고 부드러운 베이글을 활용해, 더욱 든든하고 새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특히, 고소한 스크램블 에그와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브런치, 간편식, 아침 대용식으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메뉴 ‘에그 BLT 디럭스’는 고소한 스크램블 에그와 바삭한 베이컨,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풍성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에그 햄 치즈 디럭스’는 햄과 진한 치즈, 신선한 청상추가 듬뿍 들어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잡은 메뉴로, 아침 식사는 물론 간편한 브런치로도 손색이 없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베이글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건강한 재료의 조합으로 한 끼 식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그드랍은 2017년 1호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무항생제 계란과 고급 브리오슈, 건강한 재료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메뉴는 전국 에그드랍 매장 및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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