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미네라’는 원석의 컬러와 대지의 영감을 새긴 디자인으로,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터치스크린, 일시정지 모드 등 혁신적인 주요 기능을 적용하면서도 한정판 특유의 희소성까지 갖췄다.
국내에는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 한정판 미네라(13만 9000원)’와 ‘아이코스 일루마 i 한정판 미네라(9만 9000원)’ 등 2종으로 출시되며,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 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및 골드 멤버를 대상으로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공식 출시는 24일이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미네라 전용 액세서리 번들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미네라는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일루마 i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을 함께 담아낸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이자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기의 예열 상태,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터치스크린’,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모드’,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게 하는 ‘플렉스 퍼프’ 등 다양한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사용자 패턴에 따라 일시정지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홀더 1회 충전만으로 최대 3회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