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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부산 유일 단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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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부산 유일 단독 매장

스와치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산 유일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스와치이미지 확대보기
스와치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산 유일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스와치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산 유일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스와치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일한 단독 매장으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특별한 컬렉션들을 부산 최초로 선보인다. 오메가와 협업해 전 세계적인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과, 블랑팡과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됐던 ‘오스트리치 레더 스트랩’ 적용 문스와치 모델과 신제품 ‘문스와치 1965’를 포함한 ‘문스와치’ 컬렉션의 전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매장 한편에는 스와치의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 공간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계 문화를 선보인다. 동물 그림이나 파스텔 색감 등 개성 있는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플릭플락 제품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 시계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와치 브랜드 관계자는 “부산·경남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넓어진 매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세계 센텀시티점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에게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 말했다.

스와치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캔디 또는 스티커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꽃을 모티브로 한 ‘블라썸 타임’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니트 플라워를, ‘문스와치’ 및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키링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