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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1일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이번 인증은 그랜드썬기술단이 태양광 전생애주기(20년)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혁신과 성과를 반영한 결과이다.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벤처기업 확인 기관이 기술 혁신성·사업성·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혁신기술, 시장성, 비즈니스모델, 특허, 기업가정신 등 모두 14개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벤처기업 인증유형으로는 ▲벤처투자유형 ▲연구개발유형 ▲혁신성장유형 ▲예비벤처유형이 있는데 이중 그랜드썬기술단은 혁신성장유형 벤처인증으로 이는 곧 기술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의 잠재적 성장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되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20여 년간 태양광 에너지의 설계, 설치, 유지보수 등 태양광 전생애주기(20년)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태양광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벤처기업인증은 특히 고도화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의 발전을 견인해온 그들의 공로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위난구 대표이사는 "이번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계기로 더욱 앞선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가며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날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5년 설립 이래로 19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통해 신재생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앞으로도 태양광 전생애주기 관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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