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이 국제 구호단체와 손잡고 태양광을 활용한 나눔을 본격화 했다.
이는 지난 9월 상호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 첫 번째 희망나눔 태양광 설치지원이다.
이들 가정에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조성의 목적과 동시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도와준다.
첫 번째 희망나눔의 주인공은 부산 연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으로 선정되어, 해당 가정은 지속적인 전기비 절감 효과와,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 이현 본부장은 “이번 태양광시설 지원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그랜드썬기술단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 황관복 총괄전무는 “이번 태양광시설 지원사업이 저소득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삶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그랜드썬기술단과 월드비전은 상호 협력하여 사회 취약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에너지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2024년 재생에너지 대상 수상을 통해 태양광 EPC사업분야에서의 선도적인 NO.1임을 증명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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