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주목받고 있다.
17일 그랜드썬기술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그랜드썬기술단 황관복 총괄전무는 이웃돕기 성금 1,004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이 함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회사의 경영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사뢰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는 철학의 담겨있다. 특히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강서를 가치있게’ 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나눔캠페인의 희망을 더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랜드썬기술단은 사업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관복 총괄전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실천해 주시는 그랜드썬기술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가장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발전 전문 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그랜드썬기술단은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