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을 통해 연탄 1000장이 부산 강서구 인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봉사단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그랜드썬봉사단 정민영 단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를 통해 우리가 전하는 것은 단순한 연탄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진심과 따뜻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그랜드썬기술단은 SUN한(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연중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감도 깊어지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얻는 보람이 기업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랜드썬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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