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한카드 코드나인 시리즈 4번째 작품 '클래식Y'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신한카드 코드나인 시리즈 4번째 작품 '클래식Y' 출시

▲코드나인분류상패션과유행을선도하며자기개발에충실한고객층을대상으로하는'클래식Y'가출시됐다./사진=신한카드이미지 확대보기
▲코드나인분류상패션과유행을선도하며자기개발에충실한고객층을대상으로하는'클래식Y'가출시됐다./사진=신한카드
최근 신한카드가 출시한 23.5도 카드가 카드업계에 돌풍을 몰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는 코드나인 시리즈의 4번째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테마 카드를 출시해 왔다. 신한카드는 이를 ‘코드나인 시리즈’로 부르고 있다.
코드나인 시리즈는 그동안 23.5°, S-Line, 미래설계 3가지 카드를 출시했다. 특히 코드나인 시리즈의 처음 작품인 23.5°카드는 각종 카드비교 사이트 인기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몰고 있다. 이에 신한카드는 이 여세를 몰아 코드나인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드나인 시리즈의 4번째 카드는 '클래식Y'다. '클래식Y'카드는 코드나인 분류상 LOEL(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자신을 가꾸는데 관심이 많은 남성), It-Girl(최신 유행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RUBY(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로 분류되는 고객의 요구와 특성에 맞게 구성된 상품이다.

‘클래식Y’의 제공 서비스를 살펴보면 우선 1년에 한번 . 마이신한포인트 7만점,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원 상당) 2회 등 4가지 기프트중 1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적립 역시 모든 가맹점에서 0.7% 적립된다. 특히 해외 가맹점, 명품 아울렛(신세계/롯데), 면세점, 골프 업종의 가맹점에서 '클래식Y'로 결제 시 월 최대 5만점까지 5%의 적립이 가능하다.

이어 최근 젊은층 및 직장인들의 필수재가 되버린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제과(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택시, 화장품(올리브영, 아리따움), 영화(CGV, 롯데시네마) 이용시 이용대금의 월 최대 2만원까지 5%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이외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JDC면세점 8% 할인 등 추가서비스는 물론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연4회, 통합 월 1회 무료로 제공한다.

‘클래식Y’의 연회비는 UPI(은련) 10만원, MASTER 10만5000원으로 월 1만원 이 되지 않는 금액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클래식Y의 출시에 맞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애프터눈 티 2인 이용권(100명),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50명), 통합외식식사권 10만원(3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신규발급 고객 중 500명에게는 최대 1만점 까지 포인트를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12월까지 200불 이상 이용 시 무료배송쿠폰도 제공한다.

신한카드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코드나인 시리즈의 카드들이 5개월 만에 발급 100만매를 돌파한 것처럼 ‘클래식Y’도 그 인기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밝히며, “향후에도 고객 빅데이터에 기반한 코드나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고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