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작전세력이 등장해 가상화폐의 가치를 상승시킨게 아니냐는 견해도 나온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37.14달러를 기록 중이다. 연초만 해도 이더리움 가격은 8.52달러였다.
최근 가상화폐의 급등세를 주도하는 것은 한국이다. 지난달부터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3개 가상화폐 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나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식시장과 관련 '작전세력'이 등장한게 아니냐는 견해도 나온다. 작전세력이 가상화폐를 주고 받으며 가격을 올린 후 이를 일반 투자자에게 떠넘긴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