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NH농협카드는 국내 대표 배달 O2O서비스 업체인 ‘우아한 형제들’ (대표 김봉진)과 제휴해 할인 쿠폰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평일(월~금) 17시부터 '배달의 민족'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1만 5000원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최대 2000명에게 즉시 사용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금액이나 선착순 인원은 매월 변동될 수 있으며, BC카드·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월 실적 조건은 따로 없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