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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고 사업자 선정된 신한은행... 애니컨 데이터통합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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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고 사업자 선정된 신한은행... 애니컨 데이터통합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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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컨 홈페이지 갈무리
[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서울시 금고가 104년 만에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된 가운데, 신한은행의 솔루션개발 데이터 통합관리업체 애니컨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통합관리 솔루션개발 전문기업 애니컨은 19일 ‘서울시 금고 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에서 애니컨의 데이터통합솔루션의 FEP·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MCI(Multi Channel Interface), CMS(Cash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애니컨의 데이터 통합솔루션은 데이터 연계, 추출, 이행이 하나로 결합된 개발통합 툴(Tool)이내장되어 있다.

애니컨 DI는 망이 분리되어 운영중이다. 기존 시스템 연동해 신규 구축됐다. 세입.세출등으로 발생되는 내부연계 전문과 신한은행 기간계 배치가 가능한 통합 지급결제시스템을 개발했다. 장애시 실시간 복구가 가능한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서울시 세금납부 홈페이지(ETAX) 조회납부 화면 통합 △카카오 알림톡(카카오 플러스 친구)으로 지방세 안내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에 지문, 패턴, 얼굴 인식 등 간편인증 추가 및 납부은행 확대 △전 은행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 예약이체 신청 가능 △자동응답시스템(ARS) 납부에 상·하수도 요금 조회납부 추가 등과 같은 다양한 멀티 채널( MultiChannel)을 확보해 세금업무에 효율성을 높였다.

애니컨 전현재 대표는 “추가적으로 기계학습 기법을 활용해 데이터 전처리에 필요한 데이터 품질과 표준데이타 정리부분에서도 한창 연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