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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7월31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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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7월31일까지 판매

BNK부산은행이 18일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이미지 확대보기
BNK부산은행이 18일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18일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프로화 40주년을 기념해 판매한도를 전년 대비 1000억원 증액한 총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인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1.7%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40주년 기념 0.2%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포스트시즌 진출 0.1%p ▲포스트시즌 우승 0.2%p로 최고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의 판매기간은 3월18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롯데자이언츠 주장 전준우 선수를 홍보모델로 했으며,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이는 등 부산 야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