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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KOREA TOP AWARDS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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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KOREA TOP AWARDS 대상 수상

최철홍 회장, 지난 32년간 공감 경영, 나눔 실천 CEO, 명품 브랜드란 평가에 부합해 향후 글로벌 상조 기업으로 성장토록 노력 의지 밝혀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진행된 제11회 KOREA TOP  AWARDS에서 최철홍 회장 대신해 대상을 대리 수상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보람상조이미지 확대보기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진행된 제11회 KOREA TOP AWARDS에서 최철홍 회장 대신해 대상을 대리 수상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보람상조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과 보람상조가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진행된 제11회 KOREA TOP AWARDS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부문' 대상·'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각각 5년, 6년씩 연속으로 수상한 대기록을 세웠다.

22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최철홍 회장은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사업을 펼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최철홍 회장은 평소 '남과 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시행해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최철홍 회장은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중이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 등 영역 구분 없이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람그룹 직영 장례식장이 위치한 충남 천안 지역의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사과 500상자를 기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다.

보람상조는 '고객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32년간 상조업계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람상조는 그 동안의 장례 노하우를 집약해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중이며,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는 등 업계 대표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보람상조는 국내 최다 고객 수(260만여 명)와 행사 진행(25만여 건)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2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1등 상조 기업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현재는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쳐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지난 32년간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신 것이 공감 경영, 나눔 실천 CEO, 명품 브랜드라는 평가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랑과 감동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서비스 등을 추진해 글로벌 상조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