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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M몰'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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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M몰'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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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M포인트몰을 리뉴얼해 ‘M·MALL(이하 M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M몰은 현대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로 구매금액의 최대 10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M몰 리뉴얼 오픈을 통해 ‘취향의 발견’ ‘사용자피드’ ‘선물하기’ 3가지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취향의 발견은 감각적인 편집 숍 상품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다. 고객이 자신의 숨겨진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찾아주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으며, 총 4가지 테마(취향으로 DIVE, 요즘 뜨는 브랜드, 타인의 취향, 테마관)로 구성돼 있다.

‘취향으로 DIVE’는 현대카드 DIVE와 연계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추천한다. ‘요즘 뜨는 브랜드’는 혼자만 알고 싶었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소품들을 소개하며, ‘타인의 취향’은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함께 이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테마관’은 트렌디한 6가지의 테마를 선정해 큐레이션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사용자피드는 이번 M몰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이색 카테고리로 쇼핑 고민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 정보 공유 등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참여형 피드다. 두 상품 사이에서 고민이 될 때 다른 고객들의 투표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골라줘 원픽’, 구매 예정 고객이 다른 고객들의 후기를 받아볼 수 있는 ‘도와줘 고민’, M포인트로 구매한 제품을 자랑하는 ‘오늘의 플렉스’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선물하기는 고객이 보유한 M포인트를 활용해 M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선물하는 기능으로 현대카드 회원 및 비회원을 대상으로 선물도 할 수 있다.

이외 특정 카드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카드가 직접 큐레이션한 상품을 추천하거나, 마블이나 디즈니 같은 스페셜 브랜드 제품을 모아둔 ‘스페셜 쇼케이스’와 현대카드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모아 고객의 편리한 구매를 돕는 ‘슈퍼브랜드’도 새로 생겼다.

M몰 리뉴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몰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