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새 봄을 맞아 하나은행을 처음으로 거래하거나 오랜만에 거래하시는 손님을 위한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금 또는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손님은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 참여시 ‘하나의 정기예금’ 또는 ‘내맘 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쿠폰을 통해 ‘하나의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3.85%(세전, 1년제, 2024년 4월 5일 기준), ‘내맘 적금’은 최대 5.95%(세전, 1년제 정액적립식, 2024년 4월 5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이벤트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5일부터 30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단, 예금과 적금 각각 10만좌 한정으로 제공되고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봄 맞이 금리우대 혜택으로 하나은행에서 첫 거래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