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誌는 각국의 은행 및 업계 분석가, 기업 임원, 기술전문가 등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이번에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통산 8회를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및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상품 출시 및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선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손님들께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인 26개 지역에서 202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중부 유럽 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무소를 개소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