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화생명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417424900472e30fcb1ba8175123239113.jpg)
이날 결의대회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과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전자금융사고 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조현호 CCO는 “한화생명은 모든 고객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시스템 보안 정책 추진과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같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