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전통시장 쿠폰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다른 지역민으로부터 방문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417494800868e30fcb1ba8175123239113.jpg)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말일까지,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의 ‘마이샵’을 통해 캐시백 쿠폰을 발급받은 후, 전통시장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신한카드는 마이샵의 전통시장 지원 마케팅이 전통시장이 위치한 지역 외 고객들의 해당 지역 전통시장 방문을 늘리고, 젊은 고객들의 유입 및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공유된 고객 작성 리뷰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000여개의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제공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