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IX는 국내 8개(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기준 COFIX(5월중 신규취급액기준)는 3.56%로 전월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다.
잔액기준 COFIX(5월말 잔액기준)는 3.74%로 전월대비 0.02%p 하락했다. 신 잔액기준 COFIX(5월말 잔액기준)는 3.20%로 전월 대비 0.03%p 상승했다.
작년 11월 COFIX(신규취급액기준) 3.97%에서 4.00%에서 오른 올해 4월까지 하락하다가 이번달 첫 상승했다. 12월부터 (0.16%p), 올해 1월(0.12%p), 2월(0.04%p), 3월(0.03%p), 4월까지 (0.05%p) 하락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