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동물병원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2차 동물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유일한 거점 국립대 동물병원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3개 기관은 본 협약식을 통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금융서비스 지원 및 거래를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본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펫에 진심이지(가칭)’ 적금을 8월초 출시 예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경품 제공 등의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펫 세미나도 iM뱅크 주최로 개최할 예정이다.
손대권 상무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경북대학교 동물병원, 림피드와 긴밀히 소통하며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iM뱅크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