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흥국생명](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110482606947658ae4d6a0121133149242.jpg)
이번 신상품은 가입자가 일정 기간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는 경우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표준체(일반심사형) 건강보험으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이 경우 기존 보험료 대비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종합병원 입원특약도 추가됐다. 상급종합병원은 40만 원, 종합병원은 20만 원 1인실 입원비를 보장한다. 두 개 특약을 모두 가입할 경우 최대 6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권용철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일반심사형 대비 높은 보험료로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유병력자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유병력자도 건강을 유지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보장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해약환급금미지급형V2, 표준형, 갱신형 중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20·25·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