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캠페인은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및 영상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는 애큐온저축은행의 김정수 대표이사와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를 지목했다.
2023년에는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지지 선언을 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는 등 기후 리스크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 활동해 왔다. 올 하반기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및 이행 계획을 제출하고 검증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 속에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