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어려운 금융용어에 대해서는 형광색으로 밑줄을 그어 강조하고,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해당 용어의 설명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특히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AI 기술을 적용, 웹 페이지 상의 구문과 형태소를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단어 검출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에는 금윰감독원의 금융용어사전에 등재된 약 530개 용어 및 설명 제공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보험 관련 지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설명할 뿐만 아니라, 1분 이내 쇼츠(Shorts) 형태로도 제공함으로써 MZ세대의 보험에 대한 친밀감과 보험정보 접근성을 제고했다.
협회 측은 “ 향후에도 AI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금융·보험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