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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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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협력

메리츠화재 선욱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대전시수의사회 정기영 회장이 지난 17일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메리츠화재 선욱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대전시수의사회 정기영 회장이 지난 17일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는 지난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문턱을 낮추는 등 반려동물 보험 가입 확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협약을 맺은 대전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검사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1년 최우수지부상을 받았던 수의사 협회다. 메리츠화재와 대전시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MOU를 계기로 반려동물 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수의사회 유일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실손의료비 보험을 선보인 후 반려동물 보험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된 2마리 중 1마리 이상이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고객일 만큼 명실상부한 반려동물 보험 시장 압도적 1위 보험사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