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pecial' 카드는 주유(OIL), 전기차충전(EV), 전월 실적(POINT) 등 소비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Special EV카드'는 전기차충전소 및 자동차보험업종에서만 결제 가능한 카드다. 결제 가능 업종에서 0.5%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OIL카드· EV카드는 연회비 1000원으로 국내전용으로만 발급 가능하다. POINT카드는 연회비 2000원으로 국내전용, 국내외겸용 모두 동일하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업고객 전용 카드 신상품을 3종으로 출시,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 선호를 만족시키고자 했다"며 "특수 목적성 및 범용성 포인트 카드를 대거 출시해 기업고객의 유형별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