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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4 썸머 페스티벌'...워터파크 할인·바캉스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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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4 썸머 페스티벌'...워터파크 할인·바캉스 지원금

전국 23개 워터파크 최대 40% 현장 할인

사진=신한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터파크 할인, 바캉스 지원금, 맛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여름 나기를 지원한다.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 용평 워터파크 등에서는 8월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8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31일까지 쇼핑, 정비, 보험, 교통, 여행, 해외, 건강, 학습 등 8개 업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 응모한 후 해당 업종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여행지 맛집 할인도 눈에 띈다. 8월 18일까지 서울, 강원, 부산, 제주 지역의 추천 식당에서 신한 SOL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는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적용된다.
이 외에도 9월 30일까지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등의 업종에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업종에서는 10/12개월 슬림할부도 지원한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