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주로 한 가지 장르에 집중하는 여타 페스티벌과 달리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국내 페스티벌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한민국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South By Southwest)’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는 테크·영화·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자 컨퍼런스다.
메타코미디의 스탠드업 코미디, 뮤지컬 ‘레드북’의 토크 콘서트, 음악 감독 김준석의 영화음악 음감회, 배우 김신록의 퍼포먼스와 토크 그리고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기획한 퍼포먼스 아트 등이 대표 라인업이다.
이 밖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직접 진행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은 지난해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례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과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