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협, 실전에 강한 ‘자산관리’ 교육…마스터 과정 2기 스타트

국민부자대학과 국민부동산자산관리협동조합은 27일 양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 과정’ 2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과정에는 100여명 원우들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에는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 △자산 관리 전략 △세무 및 법률 지식 △부동산 관련 투자 상품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사례 위주의 교육이 특징이다.
한연숙 국민부자대학 이사장은 “1기 수료생들이 부동산 투자 및 자산 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실제 투자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이번 2기 과정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투자와 자산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실전사례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며 “본 과정이 참여자들의 자산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 과정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와 자산 관리를 목표로 한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비 투자자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과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1기 수료생들은 지난 6월 17일 수료식을 갖고 성황리에 과정을 마쳤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