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BI저축은행 CX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 등 CX센터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CX센터에서는 △단순 홈페이지 안내 문의 △플랫폼 오류 해결 및 원격 서비스 대응 △여·수신 등 맞춤 상품서비스 문의 등 금융 업무와 관련된 모든 영역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등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모든 상담사를 대상으로 통합 교육도 실시했다.
이밖에 전산 통합 작업을 통해 전화, 온라인, 챗봇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문의를 개별 고객 단위로 통합하고, 민원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