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앱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동차와 금융 서비스의 완성도와 연결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캐피탈은 새롭게 바뀐 앱의 첫 화면 상단에 ‘홈’ 탭을 기준으로, △쇼룸 △자동차 △대출을 순서대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동차 탐색에서부터 금융 이용까지 차량을 구매하는 과정에 맞춰,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앱을 활용할 수 있다.
쇼룸 탭에서 최종 견적을 완성하면 자동차 탭으로 옮겨, 신차와 중고차 할부, 리스/렌트 등 고객이 본인에게 맞는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 상품을 확인하고, 차량 구매와 자동차금융 상품 계약까지 완료할 수 있다. 마지막 대출 탭에서는 자동차담보대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자동차금융 이외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추가로 알아볼 수 있다.
기본 정보가 부족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기 어려운 고객에게는 연령과 소득 수준, 선호 차종 등이 유사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 이 밖에도 현대캐피탈 카앤에셋에서 고객이 홈 화면 하단의 마이 탭을 누르거나 쓸어 올리면(Swipe up), △내 차 △내 자산 등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정보 역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오는 11월까지 ‘현대캐피탈 카앤에셋’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앤에셋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