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한다.
‘24년에는 교통∙환경챌린지 6기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 총 90개의 소셜벤쳐가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와 1~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개의 소셜벤처가 선정했다.
DB손보는 6기에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금,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1:1 엑셀러레이팅, 성과 공유 컨퍼런스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소셜벤처가 주도하는 공정과 상생, 창조와 혁신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추석 연휴 안전운전,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함께하세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19~23년) 추석 연휴 기간 대인사고 발생 동향’을 보면 통상 연휴 시작 전날 가장 많은 사고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시작 전날 사고 건수는 약 4,400여 건으로 평상시의 1.3배였다. 사고당 피해자수는 추석 당일이 2.3명으로 평상시 1.5명보다 1.6배 많았다. 가족·친척 등 차량 동승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추석 연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기간부터 보장까지 개인 맞춤 설계 가능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으로 긴급상황을 대비하라고 13일 당부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형사 합의 비용을 최대 2억 원,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파손해서 벌금을 냈다면 각각 최대 3000만 원, 500만 원까지 돌려준다. 교통사고로 다쳤다면 최대 30만 원까지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14급)를 청구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 큰 사고가 났을 때[교통사고 사망・후유장해] △ 내가 다쳤을 때[교통상해 입원 일당, 골절 수술비・진단비(치아파절 제외), 자동차 사고 성형 수술비] △ 운전 중 피해를 입었을 때[보복 운전 피해 위로금, 낙하물/로드킬 사고 수리 지원금]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보장(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은 1~3년 사이에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일반보험으로, 사용자가 보험기간부터 보장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 교보라이프플래닛, 찾아가는 경제 교실 ‘1사 1교’ 금융 교육 성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이 지난4일, 경기도 고양시 신촌 초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1사1교 금융 교육’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1사1교 금융 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 하에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이 필요한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태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결연을 맺은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교육이다.
교보라플은 이번 교육에서 미래를 위한 저축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내 금융회사의 종류 및 역할, 올바른 용돈 기입장 작성법, 신용에 대한 정확한 개념 등 초등학교 저학년생 수준에 맞춘 폭 넓은 금융 생활 가이드를 전달하는 한편, 빙고게임 퀴즈를 활용한 자기주도 금융 학습법까지 아울러 제시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금융 교육을 기획한 교보라플 박종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어려운 경제 개념의 기초 지식을 보다 쉬운 어휘와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경제관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본 교육의 취지를 밝히고,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