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쌀 1만 포대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농협생명 김재춘 부사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결식 우려 아동과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계열사인 NH농협손해보험도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 등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