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앙블랑은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는 글로벌 팝업 피크닉으로 오는 28일 열린다. 참가자 전원이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차려 입고 다양한 사람들과 미식을 즐기는 행사다. 만찬에 필요한 냅킨·테이블·음식을 직접 준비해오는 BYO(Bring Your Own) 방식의 독특한 행사로 젊은 층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룰에 맞춰 자연스럽게 타인과 연결되는 경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층이 주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사회적 만남을 경험하고, 건강한 관계를 기반으로 개인적·사회적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에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